긴 설 연휴에 드러난 지방 의료진 부족 사태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강남, 정기적으로 정신장애인 가사 돕는다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민관 협력해 성수동 관리… 젠트리피케이션 막는다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인형극·영화·전통놀이·공예 체험… 영등포의 겨울,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경북도독립운동기념관 3대 관장, 정진영 전 안동대 교수 취임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 제3대 관장에 정진영(65·사진) 전 안동대 교수가 취임했다.

정 신임 관장은 안동 출신으로 영남대에서 문학박사를 취득했으며 안동대 사학과 교수, 인문대 학장, 문화재청 문화재위원회 전문위원 등을 역임했다.

정 관장의 임기는 2022년 6월까지 3년간이다.

정 신임 관장은 “경북도는 우리나라 독립운동의 성지로서 그 위상을 거양하고 선열들의 희생정신과 애국정신을 배울 수 있는 다양한 선양사업을 추진하고 미발굴·미포상 독립운동가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경상북도 독립운동기념관은 2017년 6월 개관됐다.

도 단위로는 국내 유일한 경북도 독립운동기념관은 기존 안동 독립운동기념관을 2014년 1월 확대 승격해 건립됐으며, 주요 시설로는 ▲전시관(독립관, 의열관) ▲연수원 ▲강당 ▲체험지구(신흥무관학교 체험장) 등이 있다.

안동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