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성 1호기 예정대로 해체 수순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일요일 밤에 몰래… 월성 파일 444개 삭제한 산업부 직원들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법원 “국내 첫 제주 영리병원 허가 취소 적법”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마포, 전국 최초 6세 미만 발달지연 검사 지원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연령 맞춰 심리·언어·상담 치료도 병행


유동균 마포구청장

서울 마포구는 전국 최초로 6세 미만 아동의 발달지연 검사를 지원하는 내용의 ‘영유아 발달 지원에 관한 조례’를 공포·시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영유아의 발달지연을 빨리 찾아내 체계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

최근 마포영유아통합지원센터가 실시한 ‘마포구 영유아 발달실태와 영유아기 자녀를 둔 양육자의 양육태도 분석 조사’에 따르면 아동의 20% 이상이 발달지연 상태를 보이고 있다. 이로 인해 부모의 25.6%가 우울감 등 정신 건강상의 어려움을 호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는 이 같은 실태를 고려해 아동 발달지연에 대한 지원책 마련에 나섰다. 이 조례에 근거해 구는 영유아별로 해당 연령에 따른 신체, 인지, 의사소통, 심리·정서, 적응력, 자조 기술 등의 검사를 지원할 계획이다. 검사 후에는 발달지연 정도를 수치화하고 연령별 맞춤형 심리·언어·미술치료 등을 지원한다. 또 부모상담 서비스를 병행해 가정의 건강과 화목을 지키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구는 지난해 유니세프한국위원회, 굿네이버스서울본부, 홀트아동복지회 등 아동복지단체와 업무협약을 맺고 모든 아동이 행복하게 성장하는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 중이다. 이번 조례 제정에 따라 마포구의 영유아 연령 단계별 발달 지원 정책은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마포구 영유아들의 발달권을 보장하고 부모들에게도 적시에 관련 상담이 추진되도록 지원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문경근 기자 mk5227@seoul.co.kr

2020-09-29 14면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밴드 블로그

많이 본 뉴스

Leader’s Today

오늘 대한민국 이끈 그분들… 코로나 철통방어 나선 광진

[현장 행정] 경로의 달 노인들 돌본 김선갑 구청장 홀로 사는 어르신 찾아 예방수칙 당부 저소득 노인 무병 기원 효 꾸러미 전달 어르신 음료배달 안부 확인 사업 추진 “코로나 속 복지 공백 채워준 분께 감사”

강남, 대치동 학원강사 2만명 전원 코로나 검사한다

확진 강사 접촉자 60명은 검사 완료

배워서 남 주자… 서대문 ‘재능나눔 봉사단’ 양성

유튜브·손뜨개·목공 등 교육 진행

서정협 “서초 재산세 감경 땐 법적 대응”

국회 국토교통위 ‘서울·경기’ 국감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