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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중현 경기도의원, 공정조달 시스템 구축을 위해 중앙정부와 충분한 협의 필요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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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제공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국중현 의원(더불어민주당·안양6)은 6일 자치행정국과 경기도 자원봉사센터, 경기푸른미래관을 대상으로 실시된 행정사무감사에서 경기도가 독자적으로 추진하는 자체 조달 시스템에 대해 충분한 법적 검토와 사업 타당성을 살펴봐야 한다고 주문했다.

국중현 의원은 “경기도가 자체적으로 조달 시스템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기획재정부장관에게 그 필요성을 인정받아야 하고, 협의도 거쳐야 하는데 경기도가 중앙정부와 충분한 논의없이 추진하고 있는 것 같아 우려가 된다”며 “지난 국정감사에서도 관련 내용에 대해 논의가 있었던 만큼 법령에서 정한 절차에 따라 제도 개선을 추진해 달라”고 요청했다.

특히, 국 의원은 “경기도가 충분한 검토 없이 60억원 이상의 사업비를 편성하려는 것은 도민의 혈세를 낭비할 우려가 있다”며 “기획재정부, 조달청 등과 충분한 협의점을 찾은 후에 사업예산과 용역비를 편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안전행정위원회 행정사무감사는 6일 자치행정국과 경기도 자원봉사센터, 경기푸른미래관을 시작으로 2주간 안전관리실, 공정국, 경기소방재난본부, 균형발전실 등 22개 소관 실·국과 소방서 등을 대상으로 1년간의 경기도정을 살펴볼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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