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신용카드로 버스·지하철 탄다…서울 ‘오픈루프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서울 어르신 놀이터 25개 모든 자치구에 조성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구로구, 23일 G밸리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 상담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서대문구-세브란스병원, ‘심뇌혈관질환 예방’ 건강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내년도 매미나방 대발생 가능성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산림청, 3월 부화 전 알집 제거 나서


매미나방
올해 전국적으로 피해가 발생했던 ‘매미나방’이 내년에도 대발생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30일 매미나방이 대발생한 강원·경기·충북 지역의 매미나방 알덩어리를 조사한 결과 기생벌에 의해 폐사한 알의 비율(기생률)이 13.9%로 겨울철 기온이 따뜻할 경우 내년에도 대발생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매미나방 알덩어리의 평균 알의 수는 406.1개(221∼775개)였고, 기생당한 알의 수는 평균 52.9개(15∼134개)로 확인됐다. 기생당하지 않은 알이 정상적으로 부화한다고 가정하면 알덩어리 하나에서 평균 350여 마리의 매미나방 유충이 부화할 수 있는 셈이다.

산림과학원은 겨울철 기온이 높으면 월동 생존율이 높아져 내년에도 대발생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산림청은 내년 3월 유충 부화 전까지 매미나방 알집을 제거하는 등 밀도 저감에 나섰다.

대전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2020-12-01 1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정원인 줄”… 성북 민원실 ‘엄지 척’

‘국민행복민원실’ 국무총리 표창

“성동구청장이 직접 ‘토허제’ 안내해요”

정원오 구청장 “실수요자 보호” 전용 번호 통해 신속 행정 약속

중랑 “요양보호사 처우개선비 드립니다”

연 1회 5만원 복지포인트 지급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