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5년만에 생태지도 정비…“도시계획·생태 보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중랑 망우로 1600m 구간 지중화 ‘혁신’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화려한 레이저·미러 기술… 노원 ‘경춘철교 음악분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주민과 함께’… 민관협치 확산 나선 구로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경기도체육회 조사특위, 제2차 회의 개최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경기도의회 제공
경기도체육회 관련 각종 의혹에 관한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이하 경기도체육회 조사특위·위원장 채신덕·더불어민주당·김포2)는 12일 제2차 경기도체육회 조사특위 회의에서 경기도체육회의 전반적 업무에 대해 보고를 받고 증인 및 참고인을 채택했다. 또 지난해에 받은 경기도체육회 특정감사결과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이원성 경기도체육회 회장은 업무보고에서 “지난 한 해 경기도체육회 운영을 책임지는 회장으로서 많은 심려와 우려를 끼쳐드려 송구스럽고 무거운 책임감을 통감한다”고 했다.

이에 대해 김경희 조사특위 부위원장(민주당·고양6)은 “무거운 책임감을 통감하고 조직개선을 위한 의지가 있다면, 21명의 특위의원이 감사를 할 게 아니라, 조직의 책임자가 어떻게 개선을 하겠다고 먼저 얘기를 해야하지 않냐”며 “문제는 이미 드러나 있고 해법도 사실 회계관리 지침에 따라서 또 윤리적인 측면에서 담당자를 정해서 정확하게 집행하고 내부적으로 규칙을 정해서 그대로 시행이 되면 대부분 개선될 부분들인데 개선할 방법을 모르겠냐”고 말했다.

또한 김경희 부위원장은 “의지를 갖고 개선 후에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흡한 게 있으면 위원들과 함께 개선안을 찾을 수 있는 것이 서로 발전적인 회의가 되지 않겠냐”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서 증인으로 김종석 문화체육관광국장을 포함해서 집행부 증인 4인과 경기도체육회 및 체육관련 기관 간부 30여명을 증인으로 채택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서울 모아주택 사업 기간 최대 2년 단축

공공기여는 완화, 일반분양 늘려 가구당 분담금은 7000만원 감소

관악, 청년친화도시 고도화 사업 첫발

전국 최초 청년친화도시로 선정 취·창업 아카데미 등 3대 과제 추진 맞춤형 청년 지원 등 로드맵 마련

성북 ‘청년친화헌정대상’ 4번째 수상

우수 기초단체 종합대상 받아

츮  ڶŸ Ÿ&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