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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잡은 경기·충북 “철도망계획에 수도권내륙선 반영해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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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국토부 등에 공동건의문 전달

“경기와 충북을 연결하는 광역철도를 건설해주세요.”

충북도와 경기도, 충북 청주·진천, 경기 화성·안성 등 6개 지역 자치단체장들이 8일 충북도청 대회의실에서 수도권내륙선 광역철도의 4차 국가철도망계획 반영을 강력 요구했다.

수도권내륙선은 화성(동탄)~안성~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충북 혁신도시~청주국제공항을 연결하는 노선으로 총 길이는 78.8㎞다. 흔치않은 수도권과 비수도권 협력사례로 사업비는 2조 3000억원 정도다.

6개 지자체는 이날 공동건의문에서 “경기남부와 충북을 연결하는 수도권내륙선은 국가균형발전과 국가경쟁력 강화에 크게 기여할 노선”이라고 강조했다. 이재명 경기지사는 “억울한 곳이 없도록 수도권내륙선 추진에 최선을 다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건의문은 9일 국토교통부 등 관계부처에 전달된다. 정부의 4차 국가철도망 계획은 상반기에 확정될 예정이다.

청주 남인우 기자 niw7263@seoul.co.kr

2021-04-09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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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