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 즐기는 ‘환상의 겨울 도시’…‘2025 서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첨단산업·문화·녹지 어우러진 서울 디지털바이오시티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서울 중구, 다음달까지 특별체납정리반 가동한다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561만뷰 쇼츠… 홍보의 달인 서초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장애인 공무원 인사관리 맞춤형으로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장애 유형별 고려 사항 담은 지침서 발간

제41회 장애인의 날(20일)을 맞아 장애인 공무원을 위한 맞춤형 인사관리 방안을 담은 지침서가 나온다.

인사혁신처는 각 정부부처 인사담당자가 장애인 공무원 인사관리를 할 때 고려해야 할 내용을 담은 지침서를 발간한다고 19일 밝혔다. 2012년 첫 발간 이후 10년 만에 나오는 이번 개정판에는 지난 10년에 걸친 장애인 균형인사정책을 비롯한 장애인 관련 제도 변화와 법령 개정을 담아 정책 흐름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했다.

지침서에는 장애인 공무원을 배치할 때 시력이나 점자 사용 여부, 장애 진행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고 ‘간 장애의 경우 상체를 구부리는 작업 피하기’처럼 장애 유형과 정도 등에 따라 고려해야 할 사항들을 담았다. 현장에서 쉽게 적용할 수 있도록 표준화한 직무배치 절차와 점검표도 제공한다.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2021-04-20 1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솔밭공원~방학 8분… ‘도봉 숙원’ 우이신설선 연장

4700억원 들여 2032년 준공 목표 1호선 접근성 개선돼 10만명 혜택 오세훈 “강북 전성시대 위해 뛸 것”

강서 내년 예산안 1조 4356억원 편성

올해 본예산 대비 10.4% 늘어나 신청사 건립ㆍAI 혁신 중점 투자

광진구, 정보취약계층에 전산장비 74대 지원

올해까지 정보취약계층 구민 228가구에게 전달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