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디딤돌소득·서울런 전국화가 양극화 해법”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중랑 서울장미축제 백미 ‘그랑로즈 페스티벌’ 성황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떼창하고 스타 셰프 손맛 보고…‘5월의 강남’ 신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지구를 한 입에” 19개국 요리가 모인 성북세계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여주시의회 의회, 일본 방사능 오염수 해양방류 계획에 경고장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경기 여주시 여주시의회 청사.
경기 여주시의회가 후쿠시마 원전의 방사능오염수를 2023년부터 해양에 방류하기로 결정한 일본정부에 대한 항의하는 경고장을 발령했다고 23일 밝혔다.

일본정부는 약 125만톤에 달하는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오염수를 2023년부터 30여년간 바다에 방류하겠다고 4월 13일 결정한 바 있다. 일본은 방류기준에 맞게 오염이 제거된 처리수라고 주장하면서 국제사회의 정보공개마저 거부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대해 여주시의회는 21일 의원 일동 명의의 대 일본정부 경고장을 통해, 일본정부의 방사능오염수 해양방류 계획 철회를 강력히 요구하면서, 만일 오염을 제거한 처리수라면 해양에 방류하지 말고 일본 내에서 생활용수로 쓰라고 일본정부의 계획을 비난했다.

여주시의회는 일본의 해양생태 파괴행위를 묵인하고 있는 미국정부에 대해서도 각성을 요구하면서, 국제사회의 공동대응과 우리 정부의 강력한 조치를 요구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종로, 공연·전시 정보 한눈에 본다

뉴미디어플랫폼 구축 본격화

중구 “美대사관저 랜선 투어 오세요”

‘정동야행’ 11주년 기념 특별 기획

마포, 자치구 첫 입찰 표준 매뉴얼 만든다

실무 중심 구체적 표준지침 마련 “입찰 업무 투명성·효율성 높일 것”

약속 지기키는 양천… 공약 이행평가 최고

2년 연속 SA 등급… 도시정비사업 추진 등 좋은 평가

츮  ڶŸ Ÿ&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