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의회 제공 |
장현국 의장은 “6월에는 올 들어 첫 정례회가 시작되고 2020년 회계연도 결산 등 준비해야할 것이 많다”며 “도민께서 우리가 보여주는 의회의 모습을 보고 본격적으로 시작될 자치분권 시대의 가능성과 희망을 가늠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한 해의 반환점을 맞아 남은 반년도 뜻깊게 보내야 한다”며 “언제나 신뢰받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정례회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자치분권 시대에 철두철미하게 대비해 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6월 월례조회는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의회사무처 간부공무원 등 최소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모범공무원 표창 수여 등이 이뤄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