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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제공 |
이날 교육에서는 ‘기후위기로부터 대전환’이라는 주제로 특강이 이루어졌고,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대면활동이 어려워진 만큼 그 대안으로 입법 제·개정, 제도개선, 생활불편사항 등 정책제안을 활성화하고자, 의정모니터 1기부터 3기까지 제안된 사례 중 18개 우수 사례를 가지고 토론 및 제안서 작성 실습의 시간을 가졌다.
경기도의회 김기세 사무처장은 인사말을 통해 “경기도의회 의정모니터는 31개 시군을 대표하여 위촉돼 활동하고 있는 만큼 지역주민을 대표하는 마음가짐으로 임기동안 도민들의 눈과 귀가 돼 현장의 목소리를 전해주고 도민의 민원전달이나 제도개선, 아이디어 제공 등 도민의 생활불편 해결사 및 지역주민과 도의원과의 매개체로써의 적극적인 모니터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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