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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호 경기도의원, 가평 불법 시설 철거 계곡 편의시설 마련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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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제공
김경호 도의원(더불어민주당·가평)은 경기도와 가평군의 노력으로 계곡 내 불법시설이 사라져 많은 피서객들이 몰려들고 있으나 인프라가 부족해 피서객들이 불편을 느끼고 있다며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펜션보다는 계곡을 찾아 피서를 즐기는 가족 단위의 관광객이 많았으나, 정작 계곡 주변에는 화장실, 주차장 등 편의시설이 갖춰지지 않아 많은 불편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편의시설 부족으로 인해 계곡을 찾는 피서객 일부는 차를 주차하지 못해 돌아가거나 계곡에 미리 자리를 잡았더라도 화장실 부족으로 상가 화장실을 빌려 쓰거나 노상방뇨를 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김 의원은 전했다.

게다가 피서객들이 쓰레기를 무단투기 하는 경우도 발생하고 있으나, 긴 계곡의 지리적 특성상 관리 단속에도 한계를 보이고 있다는 것이 김 의원의 설명이다.

용소폭포 등 경기도 대표 계곡인 가평군 북면 도대리는 불법 하천 정비사업 후 경기도가 계곡상권 활성화를 위해 농산물 판매장을 설치했으나 이에 따른 후속 조치가 이뤄지지 않아 성수기인 현재까지 방치된 상태로 있다.

이에 김 의원은 경기도에 하천관리 후속 사업으로 편의시설 설치를 요구하고 있으나 경기도는 예산 부족을 이유로 방치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경호 도의원은 “불법 계곡 시설물 철거사업을 통해 계곡을 시민에게 돌려줬으면 이에 따른 편의시설 등 인프라 구축에도 신경써야 하는 것이 마땅함에도 경기도는 예산 부족을 이유로 방관하고 있다”며 “계곡 내 불법 시설물 정비사업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후속조치가 함께 이뤄져야 진정으로 계곡이 주민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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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