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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병주 서울시의원 |
올해 서울시 학교 내 3D프린터 설치현황에 따르면, 764개교가 3D프린터를 설치했으며, 밀폐형 3D프린터는 2,614대, 개방형 3D프린터는 859대로 확인됐다.
발암물질 발생으로 인해 개방형 3D프린터의 위험성을 알리고, 관련 공문과 가이드라인을 지침으로 내려보냈지만 공문 발송 이후에도 학교에서 개방형 3D프린터를 118대 추가 구입했으며, 아직까지 69개교가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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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 교내 3D 프린터 설치현황(21.10월 기준) |
전 의원의 지적에 서울시교육청은 “개방형 3D프린터의 위험성을 인지하고 있으며, 지적해주신 부분을 참고해 조치를 취하겠다”고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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