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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미추홀도서관 개관 100주년 오늘 기념석 제막… 특별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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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미추홀도서관 전경
인천 미추홀도서관이 개관 100주년을 맞아 다채로운 행사를 연다. 먼저 6일 오후 2시 도서관에서 개관 100주년 기념석 제막식을 연다.

지난달 20일 시작된 ‘100년의 도서, 시대를 읽다’ 특별전은 오는 27일까지 계속된다. 특별전은 100년간 베스트셀러와 시대별 상황을 소개한다. 미추홀도서관에서 책을 읽고 공부한 시민들의 추억을 공유하기 위해 에피소드 공모전도 열고, 도서관 옛 회원증과 기념품 등 도서관 관련 수집품을 모으는 ‘슬기로운 장롱털이’ 행사도 진행한다. 100년 뒤 이용자에게 전달할 메시지와 추천 도서 목록을 타임캡슐에 담아 매설하는 ‘응답하라 2122’ 행사도 열린다.

미추홀도서관은 ‘인천부립도서관’이라는 이름으로 1922년 1월 6일 중구 자유공원 터에서 문을 열었다. 부산·대구·서울에 이어 국내 4번째 공공도서관이었다. 1941년 옛 인천지방법원 자리로 옮겼다. 광복 후에는 1946년 율목동으로 이전한 뒤 1949년 인천시립도서관으로 재출범했다. 2009년 6월에는 남동구 구월동 현 위치로 이전하면서 미추홀도서관으로 이름을 바꿨다.

100년 전 인천부립도서관 모습(인천시 제공)


한상봉 기자
2022-01-06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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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