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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차 ‘캐스퍼’ 잘나가네… 6개월 만에 2만대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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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를 위탁 생산하는 광주글로벌모터스(GGM) 생산라인에서 캐스퍼 출고를 위한 최종 점검이 이뤄지고 있다. GGM 제공
문재인 대통령이 퇴임 뒤 타겠다며 구매해 화제를 모은 전국 최초 상생형 지역 일자리 기업 광주글로벌모터스(GGM)의 캐스퍼가 양산 6개월여 만에 누적 생산 2만대를 돌파했다.

15일 GGM에 따르면 지난해 9월 15일 첫 차 생산을 시작으로 지난해 연말 목표인 1만 2000대 생산을 달성한 데 이어 지난 11일 누적 생산 2만대(2만 343대)를 넘어서는 성과를 거뒀다. 박광태 GGM 대표이사는 “GGM 근로자들이 한마음으로 노력한 결과”라면서 “대내외적인 경제 상황이 좋지 않지만 상생의 정착과 최고 품질 확보로 올해 목표인 5만대 생산을 반드시 달성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GGM은 오는 4월부터는 시간당 생산대수(UPH)를 현재 22대에서 25.7대까지 끌어올릴 예정이다. UPH가 25.7에 이르면 현재 월 3900대 수준에서 월 4500대 생산이 가능하다.



광주 서미애 기자
2022-03-16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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