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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광명종합터미널에 택시운수 종사자 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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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에 157.6㎡ 규모
휴게·탕비실 등 갖춰


1일 박승원(왼쪽 다섯번째) 시장, 양기대(왼쪽 여섯번째) 국회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광명종합터미널 2층에서 택시운수종사자 쉼터 개소식이 열렸다. 광명시 제공
경기 광명시는 1200여명 관내 택시운수 종사자를 위해 광명종합터미널 2층에 조성한 ‘광명시 택시운수 종사자 쉼터’가 1일 개소식을 갖고 운영에 들어갔다고 2일 밝혔다.

‘광명시 택시운수 종사자 쉼터’는 접근성과 주차가 편리한 광명종합터미널 2층에 157.6㎡ 규모로 조성되었으며, 택시 운수종사들의 의견을 반영해 공용휴게실 및 남·여 휴게실, 회의실, 탕비실 등을 갖추고 있다.

운영시간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아침 9시부터 저녁 6시까지이며 시에서 직접 운영할 예정이다.

시는 ‘광명시 택시운수 종사자 쉼터’가 장시간 운행으로 인한 높은 피로감과 정신적 스트레스를 겪는 택시운수 종사자의 근로 여건을 개선하고 복지를 증진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승원 시장은 “이번에 문을 연 쉼터가 택시운수 종사자들의 휴식과 소통의 공간으로 이용되길 기대한다”며 “이용에 어려움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시설을 확충·보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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