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고속터미널, 지하·입체화… 60층 복합개발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금천구, 내년 예산안 7511억원 편성…“사회복지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성동구, 서울숲더샵에 새 ‘스마트 흡연부스’ 설치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구로구, 서울대 재학생과 함께하는 진로 이야기 ‘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영등포, 만 0~5세 외국인 부모 부담 보육료 20% 지원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서울 영등포구가 차별 없는 교육 기회를 보장하고 아동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관내 어린이집에 재원 중인 만 0~5세 외국인 아동들의 보육료 일부를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구는 보육 현장에서 제기되는 차별을 해소하고 외국인 가정의 육아 부담을 덜기 위해 외국 국적 아동에게도 보육료를 지원하기로 했다.

지원 대상은 관내 어린이집에 재원 중이면서 관내에 90일을 초과해 거주하는 외국 국적의 만 0~5세 영유아다. 부모부담보육료의 20%를 지원하며, 매월 5만 6000원부터 9만 9800원까지 연령에 따라 차등 지급한다.

이번 지원 사업으로 그동안 보육료 지원을 받을 수 없었던 관내 외국인 영유아 480여명이 혜택을 받을 전망이다.



이두걸 기자
2022-04-05 1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