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2028년까지 재개발·재건축 8만 500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중랑의 참여형 복지 ‘사랑넷’, 국민이 체감한 혁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금천구, 행안부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 ‘우수’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중구 남대문시장, 걷기 더 즐거워진다…6월까지 ‘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경남 ‘바다 위 병원’ 순회진료 재개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경남511호, 수리 정비·검사 마쳐
새달 2일부터 49개 섬마을 찾아


의료서비스가 취약한 섬 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돌보고 지키는 바다 위 병원인 경남도 병원선(사진)이 다음달 2일부터 순회진료를 재개한다.

경남도는 병원선 경남511호(162t급)가 수리 정비와 선박 검사를 모두 마쳤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4일부터 정비에 들어가 노후화된 시설과 장비 등 80여 종류를 수리하거나 교체했다. 길이 37.7m, 폭 7.5m로 2003년 7월 건조됐다.

경남도 병원선은 보건진료소가 없는 7개 시군 49개 섬마을을 매월 한 차례씩 찾아가 순회진료하며 섬 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챙긴다. 공중보건의 4명과 간호사 3명을 비롯한 의료진과 선장, 기관장, 항해사 등 직원 15명이 승선해 내과, 치과, 한방과 진료를 한다. 내과에서는 고혈압, 당뇨 등 만성 질환을 진료하고 약을 처방한다. 치과에서는 치석 제거와 레진 치료 등을 하고 틀니 관리, 올바른 세정과 관리법 등 안내 교육도 한다.

한방진료는 원적외선치료기를 갖추고 침 시술을 하면서 주민들의 건강 상태를 지속적으로 관리해 고령의 어르신들 반응이 좋다. 한 달에 평균 15일간 순회 진료를 한다. 가까운 마을끼리 묶어 하루에 3~4개 마을을 진료한다. 진료비와 약값 등은 모두 무료다.

백종철 경남도 보건행정과장은 “병원선을 정기적으로 관리해 섬 지역 주민들에게 더 좋은 공공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창원 강원식 기자
2022-04-29 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구청장이 발로 뛰는 ‘섬김행정’ 송파구민 얼굴에는

서강석 구청장, 27개동 순회 마무리

강남, 통합돌봄 필요한 퇴원 환자 지원

지역 내 의료기관 6곳과 MOU

마포, 160억 투입해 전통시장 살린다

망원·월드컵·농수산물시장 등 5년간 시설 개선·활성화 나서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