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프리랜서 온’ 뜬다… “경력 성장·안정적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사계절 밤낮 편안한 강북 우이령공원 열렸다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광진구, 건대입구역 일대 준주거지역 상향 가능지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사회공헌에서 찾은 송파 신중년 일자리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성동 “주민 눈높이에서 불편사항 해소”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5기 구민감사관 24명 위촉

서울 성동구는 주민 불편사항에 대해 건의하고 개선 방안을 제시하는 제5기 구민감사관 24명을 위촉했다고 13일 밝혔다.

구는 지난 11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제5기 구민감사관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위촉장 수여 및 기념사진 촬영, 제5기 구민감사관 운영 개요 안내 및 소통회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에 위촉된 구민감사관은 총 24명이다. 토목, 치수, 건축, 전기, 정보통신, 공원녹지, 환경 등 기술 분야 전문감사관 7명과 각 동 주민대표 격인 일반감사관 17명으로 구성됐다. 임기는 2년으로 2024년 6월까지다.

이들은 주로 주민 불편사항에 대해 건의하고 처리 방안까지 제안하는 역할을 한다. 이 밖에 ▲공사현장 등 공공사업 감독 ▲불합리한 법령·제도 개선 건의 ▲선행·우수 공직자의 추천 및 청렴·친절 모니터링 ▲부당한 행정사항 및 공무원의 부조리 신고 등의 활동도 펼친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구민의 눈높이에서 세심히 살펴 달라”고 당부했다.



장진복 기자
2022-07-14 1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오세훈 “동서울터미널, 광역교통 허브로… 다시 강북

지상 39층 복합시설 내년 착공 지하 여객터미널·환승센터 조성 옥상엔 한강뷰 조망하는 전망대 강변역~한강은 보행데크로 연결

취학 전 500권 달성… 책 읽는 광진의 힘

독서 실천 우수 가족·단체 표창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