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층 아파트, 문화 인프라 확충… 영등포 신풍역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내 소중한 차 관리법 알려주는 송파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골목서 만나는 진짜 성동… 지역 제조 문화 체험한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노원, 자연 속 힐링 프로젝트 ‘슬기로운 캠핑생활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도의원에게 술잔 던진 김용진 경기 경제부지사 사퇴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조금의 불미스러움도 제 책임”


김용진 경기도 경제부지사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과의 저녁 식사 자리에서 술잔을 집어던졌다는 논란에 휩싸인 김용진 경기도 경제부지사가 31일 취임 3일 만에 사임했다.

김 부지사는 이날 입장문을 내고 “짧았지만 지방정치에 대해서 많은 것을 느낀 시간이었다”면서 “김동연 지사가 주장한 정치교체가 더욱 절실히 필요한 이유를 다시 한번 절감했다”고 밝혔다. 이어 “지방자치 영역에서만큼은 이념이나 정파적 이해관계를 넘어 주민들의 삶과 밀착된 현장 중심의 생활정치가 가능함을 확인해 보고 싶었지만 한계를 느낀다”며 “조금의 불미스러움도 모두 저의 책임”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오늘 저의 사임이 각자의 입장을 모두 내려놓고 도의회가 하루빨리 정상화돼 도민의 곁으로 돌아가는 계기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했다.

김 부지사는 취임 전날인 지난 27일 경기 용인시의 한 식당에서 곽미숙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 남종섭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과 함께 저녁 식사를 하던 중 곽 대표와 말다툼하다가 소주잔을 곽 대표 쪽으로 던진 것으로 알려졌다.

 



한상봉 기자
2022-08-01 10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동대문 ‘장애인 친화 헤어’… 맞춤 미용 서비스

미용실 3곳과 협약… 총 4곳 운영 중증장애인 월 최대 2만원 보조

강서, 지하철 화재·테러 대비 합동 훈련

19일 지하철 9호선 증미역 일대

이상기후로부터 구민 지키는 ‘녹색 강남’

탄소중립 등 대응 기본계획 확정

“난곡 교통 개선해주세요”…관악구민 ‘난곡선 예타’

26일까지 ‘개선안’ 온오프라인 서명

츮  ڶŸ Ÿ&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