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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 공공디자인 사업에 삼화페인트 전문성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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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서울 종로구와 삼화페인트 업무협약식에서 정문헌(왼쪽) 종로구청장과 삼화페인트 오진수 대표이사가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종로구 제공.
서울 종로구가 삼화페인트공업(삼화페인트)과 공공디자인 분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종로구와 삼화페인트는 지난 16일 종로구청 구청장실에서 협약식을 열어 공공디자인의 가치를 높이고 삼화페인트 CSR(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기업사회공헌) 사업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함께하기로 약속했다. 구와 삼화페인트는 앞으로 2년간 공공디자인 분야 연구 및 아이디어 발굴과 사업 추진, 문화·교육 사업 등을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삼화페인트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종로구에 컬러유니버설 디자인 컨설팅을 제공하고 공공디자인 분야 사업에 필요한 도료를 지원해주기로 했다. 종로 문화관광벨트 구축을 위한 각종 사회공헌 활동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

정문헌 구청장은 “현대 도시환경의 모든 분야에서 색(色)의 기능과 역할은 매우 중요한 요소”라며 “종로구 공공디자인 사업에 삼화페인트의 컬러 전문성이 더해져 쾌적한 도시생활 환경을 조성하는데 큰 보탬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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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