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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류동민 운동시키는 구로 오류보건지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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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건강인…’ 등 참여형 서비스


서울 구로구 오류동 주민들이 오류보건지소에서 기본적인 운동 방법과 자세를 배우고 있다. 구로구 제공
서울 구로구 오류보건지소가 ‘건강 사랑방’으로서 지역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6일 구로구에 따르면 2018년 문을 연 오류보건지소는 만성질환 관리 등 오류동 일대 주민들에게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오류보건지소는 다른 지소보다 주민들의 참여도가 높은 점이 특징이다.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은 운동 프로그램 ‘나는 건강인이다’를 비롯해 찾아가는 경로당 교육, 어린이 운동·영양 교육, 비대면 영양 프로그램 등으로 다양하다. 특히 개웅산, 천왕산, 매봉산, 구로올레길, 푸른수목원 등 지역 자원을 활용한 야외 프로그램인 ‘나는 건강인이다’는 3개월간 500여명이 참여했다.

최근에는 대면 운동·영양 교육 프로그램인 ‘건강을 가꾸는 사람들’(건가사), ‘건강을 지키는 사람들’(건지사)이 인기가 많다. 65세 미만의 주민은 ‘건가사’를, 65세 이상 주민은 ‘건지사’를 선택하면 된다. 매주 월·수·금요일 한 시간씩 오류보건지소 2층에 모여 기본적인 운동 방법과 자세, 균형 잡힌 식사법과 건강한 식품 선택 요령 등을 배운다.

문헌일 구로구청장은 “질 좋은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해 주민의 건강 격차를 없앨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희선 기자
2022-09-07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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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