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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울경 시민단체 중단 없는 특별연합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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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울산·경남 시민단체가 자치 권한 강화를 통한 중단 없는 부울경 특별연합 추진을 촉구했다. 지방분권균형발전부산시민연대와 경남, 울산의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는 5일 기자회견을 열고 ‘강화된 자치분권형 특별연합’을 추진하라고 정부와 부산, 울산, 경남 3개 시도에 촉구했다. 자치분권형은 특별연합이 자율적인 재정·권한을 가진 형태다. 현재 부울경 특별연합은 국가 사무를 위임받고, 재정은 3개 시도의 분담과 정부 지원에 기대는 구조다. 박재율 지방분권균형발전부산시민연대 상임대표는 “현재 상태로 특별연합은 실효가 없다는 경남, 울산의 문제의식 자체는 틀리지 않았다”면서 “다만 경남이 주장한 행정통합은 사실상 실현 불가능하므로 3개 시도 단체장이 ‘강화된 특별연합’ 추진 전략을 세우고, 정부와 협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부산 정철욱 기자
2022-10-06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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