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더위에도!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관람객 500만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방학 특강·휴가 포기… 수해 복구 달려간 ‘강남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고속터미널~한강 잇는 ‘예술 산책’… 관광 경쟁력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세네갈·에티오피아 공무원들은 왜 강북 ‘스마트팜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전병주 서울시의원 “사립에 편중화된 특수학교, 국·공립 특수학교 설치 확대 필요해”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전병주 서울시의원
서울특별시의희 전병주 의원(더불어민주당·광진1)은 지난 10일 서울특별시의회 제315회 정례회 제7차 교육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사립에 편중된 특수학교에 대해 지적했다.

현재 서울시 특수학교는 총 32개교로 사립18개교, 국립 3개교, 공립은 11개교로 타 시도와 비교하였을 때, 낮은 수준은 아니지만 특수학교 대부분이 사립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와 같은 지표는 전국에서 사립학교 위탁비율이 2위를 뜻한다.

사립 특수학교는 인건비, 시설비, 및 운영비 등을 지원하는 위탁교육기관으로서 국⦁공립 특수학교에 비해 학교 운영 등의 투명성 및 실효성을 담보하기 어렵다.

특히 이와 같은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서울시교육청은 부족한 특수학교를 증설하되, 국⦁공립학교의 비율을 늘릴 수 있는 방안을 적극 검토가 필요하다.

이에 대해 전 의원은 “교육청차원에서 관리⦁감독이 용이한 국⦁공립 특수학교 증설은 반드시 필요해보인다”고 말했다. 또한 “서울시 특수교육대상자가 전국에서 2번째로 많은만큼 기존 사립특수학교운영 등에 대한 지도⦁감독이 차질없이 이뤄지고 있는지에 대해서도 검토바란다”며 마무리했다.


온라인뉴스팀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강남, 영동대로에 유럽식 도시재생 입힌다

英킹스크로스 재생지구 등 6곳 방문 건축문화·공공개발 정책 벤치마킹

시원한 물안개에 폭염 잊은 자양시장[현장 행정]

광진구 전통시장 ‘쿨링포그’ 설치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