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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PG 세계 첫 단독 생산공장 울산서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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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피아이씨, 연간 3만t 규모


‘DPG 생산시설 준공식 및 세계 최초 단독 공정 상업화 성공 기념식’이 28일 오전 울산 남구 SK 피아이씨글로벌 울산공장에서 열렸다.
울산시 제공
화장품, 향수 등의 유화제·용매제나 전자기기의 표면 코팅제·잉크에 사용되는 화학 소재 디프로필렌글리콜(DPG)의 세계 최초 단독 공정 생산시설이 울산에 준공됐다.

울산시는 SK 피아이씨글로벌㈜이 28일 울산공장에서 연산 3만t 규모의 ‘DPG 생산시설 준공식 및 세계 최초 단독 공정 상업화 성공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앞서 SK 피아이씨글로벌은 총 400억원을 들여 지난해 1월 울산공장에 DPG 단독 생산시설을 착공했다. 기존 시설은 프로필렌글리콜(PG) 제품 중 하나인 DPG를 1t 생산하려면 모노(M)PG와 트리오(T)PG를 동시에 6t가량 생산해야 했다.

특히 최근 DPG 수요가 증가하면서 글로벌 시장 규모도 30만t에 달해 단독 생산 공정의 필요성이 커졌다.

 



울산 박정훈 기자
2022-11-29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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