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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연 서울시의원, ‘아차산 힐링여가 커뮤니티센터’ 건립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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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예산 7억 원 확보, 내년 말까지 준공 예정
아차산 숲 통해 건강 유지하고 회복할 수 있는 치유공간 조성
광진구가 가진 장점과 인프라 최대한 활용하는 정책개발에 최선 다할 것


박성연 의원(뒷줄 오른쪽)이 지난 8월 어린이대공원 어르신 여가시설을 점검하고 민원을 청취하고 있다.
서울시의회 박성연 의원(광진2·국민의힘)은 30일 아차산 힐링여가 커뮤니티센터 건립을 위한 예산 7억 원이 해당 상임위인 환경수자원위원회 예비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박 의원에 따르면, 아차산 힐링여가 커뮤니티센터는 관련 예산이 다음 달 예정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본심사와 본회의를 통과하면 내년 상반기 중 설계용역을 마무리하고 12월까지 준공한다는 계획이다.
아차산 생태자료실
위치는 광진구 광장동 5-117번지로 연면적 86.49㎡ 규모에 기존 생태자료실을 리모델링 하는 형태로 시행될 예정이다.

특히 박 의원은 “그동안 아차산을 찾는 주민들의 커뮤니티 치유 및 힐링 공간에 대한 수요가 많았다”면서, “아차산 숲을 통해 건강을 유지하고 회복할 수 있는 치유공간을 조성함으로써 주민 커뮤니티 활성화와 주민 만족도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박 의원은 “앞으로도 광진구가 가진 장점과 인프라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정책을 발굴하고 개발해 지역 주민들이 공동체 의식과 자긍심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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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