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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 취약층 ‘해빙지원’ 기동정비반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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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파 수도관 점검… 전문 서비스


서울 성동구는 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해빙지원서비스’를 운영한다. 기동정비반이 동파된 수도관을 점검하고 있다.
성동구 제공
전국에 맹추위가 찾아오면서 수도관 동파 피해 등이 이어지는 가운데 서울 성동구가 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해빙지원서비스’를 운영한다.

구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동파된 수도관의 상태를 점검하고 추가 점검이 필요한 경우 전문 서비스 업체를 연계해 준다고 6일 밝혔다. 서비스는 내년 3월까지 4개월간 실시한다.

구는 도시관리공단 시설 전문인력 16명의 재능기부로 기동정비반을 편성했다. 이들은 동결 신고를 받는 즉시 해당 가정에 방문해 수도관 상태를 점검하고 해빙작업을 실시해 신속하게 초동조치를 한다. 추가적인 점검이 필요하다고 판단될 경우 임시조치 후 전문 서비스 업체로 연계할 예정이다. 또한 계량기 등이 동파돼 수리비용이 발생할 경우에는 서울형 긴급복지지원 등을 통해 수리비용을 지원받을 수도 있다. 해빙지원 서비스를 희망하는 주민들은 거주지 동주민센터 복지팀으로 연락하거나 성동구도시관리공단으로도 직접 신청할 수 있다.

구는 장애인, 독거어르신 등 취약계층 가정을 위해 2018년부터 ‘착착성동 생활민원기동대’도 운영하고 있다. 혼자서는 힘든 전등 교체, 세면대 및 수도 정비, 단열 에어캡 및 커튼 부착 등 주민들의 생활 속 작은 불편사항도 신속히 해결하고 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겨울철 생활밀착형 서비스로 취약계층의 생활 속 불편과 어려움을 신속히 해결하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작은 불편사항을 해소하기 위한 주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다양한 정책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장진복 기자
2022-12-07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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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