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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나눔 문화 확산’…25억4800만원 역대 최대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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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돈 충남 천안시장이 시청사에서 열린 희망2023나눔캠페인 공개 모금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충남 천안시는 2022년 한 해 천안시복지재단과 천안사랑장학재단 등 2개 창구를 통한 25억 4800만원을 모금했다고 3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21년 24억 2300만원에 비해 5% 많은 금액으로 역대 최대 모금액이다. 천안시복지재단은 22억 7500만 원 모금액을 달성해 누적 후원금이 118억 원을 돌파했다.

기부받은 성금은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해소, 취약계층 지원 등에 사용됐다. 천안사랑장학재단에 지난해 기부된 후원금은 2억 7300만원으로 2021년 (2억9100만원)보다 줄었으나 장학금 금액을 늘려 △초등학생 55명 1800만 원 △60명 3130만 원 △고등학생 152명 1억3340만 원 △148명 2억5480만 원 등 415명에게 4억3750만 원을 지원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경기침체 등의 위기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줄이기보다 오히려 함께 극복하자는 개인·기업·기관·단체의 정성이 모여 이와 같은 성과를 이룰 수 있었다”며 “동참하는 나눔 문화 확산을 통해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고 복지사각지대 없는 천안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천안 이종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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