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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소각장 사업, ‘나주SRF’에 불똥 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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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말 5개 구 대상 입지 공모
폐기물 공급받던 ‘나주SRF’
소각장 건설 땐 가동 차질 우려


2030년까지 대규모 소각시설 설치를 추진하는 광주시가 벤치마킹 모델로 삼은 경기 하남유니온파크 전경.
광주시 제공
광주지역 생활폐기물을 독자 처리하기 위한 대규모 소각장 건설사업이 이달 말 ‘입지 공모’를 시작으로 본격화한다.

광주시는 2030년까지 하루 처리용량 650t 규모의 소각장을 건설하기 위해 이르면 이달 말쯤 5개 구를 대상으로 입지 공모를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새로 건설될 소각시설은 지하에 들어서며 부지는 총면적 10만㎡ 규모다. 여기에는 도서관, 체육관 등 각종 주민편의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사업비는 소각시설 설치에 5000억원, 주민편의시설 설치에 800억원 등 총 5800억원이 투입될 것으로 전망된다.

소각시설의 영향권 내에 거주하는 주민들을 위해선 폐기물 소각장 반입 수수료의 20% 수준인 연간 15억원 정도가 매년 지원될 것으로 보인다. 기존 광주 남구 양과동 광역위생매립장의 경우 영향권 내 주민들에게 연간 10억원 정도가 지원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광주시는 이번 공모를 통해 소각장 입지 희망 지역을 파악한 뒤 오는 7월 마무리되는 ‘광주권 소각시설 설치 용역’에 반영할 방침이다.

하지만 광주권 소각시설이 들어설 경우 나주SRF발전소 가동에 차질이 빚어질 수 있다는 지적도 일부에서 나오고 있다. 나주SRF발전소는 현재 전남지역 외에 광주권에서 발생한 생활폐기물도 고체연료(SRF) 형태로 받아 처리하지만, 광주권 소각시설이 본격 가동되는 2030년부터는 광주권 폐기물을 공급받을 수 없게 되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해 광주시 관계자는 “현재 광주권 생활폐기물 중 200~300t가량을 나주SRF발전소에 보내 처리하는 만큼 2030년 이후 광주권 SRF를 공급받지 못하면 나주SRF발전소 가동에 일부 차질이 빚어질 수도 있을 것”이라면서도 “장기적으로 보아 광주가 독자적으로 생활폐기물 처리 역량을 갖추는 게 바람직하다는 판단”이라고 말했다.

광주 홍행기 기자
2023-03-06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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