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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산재전문 공공병원’ 착공…300병상, 울주군에 2026년 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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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의 숙원 사업인 ‘산재 전문 공공병원’이 첫 삽을 떴다.

울산시는 29일 울주군 범서읍 굴화리에서 산재 전문 공공병원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착공식에는 김두겸 울산시장과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 강순희 근로복지공단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산재 전문 공공병원은 2277억원을 들여 3만 3000㎡ 부지에 지하 2층~지상 8층, 300병상 규모로 건립된다. 재활전문센터, 지역응급의료기관, 건강검진센터, 직업병연구소, 재활보조기연구소 등을 갖추고 2026년 상반기에 개원해 18개 과목을 진료한다.

또 산재 공공병원은 코로나19와 같은 공중보건 위기 상황이 발생하면 감염병 전용 병상으로 전환해 중증환자 긴급 치료 병상으로 운영된다.


울산 박정훈 기자
2023-03-30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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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