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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연 서울시의원, ‘중곡아파트 재건축조합 총회’ 찾아 주민 의견 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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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의원 “중곡아파트 재건축’은 저층 주거지 주민의 숙원사업”


2일 광진구 중곡아파트 공공재건축정비사업조합 총회를 찾은 박성연 의원(왼쪽)

서울시의회 박성연 의원(국민의힘·광진구 제2선거구)은 지난 2일 광진구 중곡아파트 공공재건축정비사업조합 총회를 찾아 재건축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향후 방향 등에 대해 주민의 의견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이날 자리에는 김병민 경희대학교 행정학과 객원교수와 광진구의회 최일환 의원이 함께 참석했다.

중곡아파트 공공재건축 사업은 서울시 광진구 중곡동에 있는 중곡아파트 1·2차를 재건축하는 사업으로 8.4 부동산 대책을 통해 LH와 조합이 공동사업시행을 맡아 330호 규모로 변화할 전망이다.

중곡아파트는 지난 1976년에 2종 일반주거지역에 5층 규모 270가구로 건축됐으며 2005년에는 재건축조합설립 추진위원회가 설립됐지만 2개로 분절된 단지 특성 등으로 사업에 어려움을 겪었다.

8.4 부동산 대책을 통해 조합원 동의율 99%로 공공재건축 선도사업지구로 지정됐으며, LH를 공동사업시행자로 지정한 뒤 확보용도지역(3종 일반주거지역)과 용적률 상향 등을 통해 최고 22층, 총 331세대로 재건축될 전망이다.

박 의원은 “중곡아파트 재건축은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장기간 고통을 받아 온 지역주민들의 숙원사업”이라며 “오직 주민들의 이익과 편익을 우선 고려한 재건축이 추진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박 의원은 “공공재건축 성패를 판단하는 사업지인 만큼, 향후 사업 진행 과정에서 필요한 일이 있다면 적극 돕겠다”고 언급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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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