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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 ‘동네배움터’ 새달 개강…30일까지 온라인 선착순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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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대문구는 구민 누구나 거주지 가까운 곳에서 배움을 누릴 수 있는 ‘동네배움터’를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동네배움터는 지역에서 유휴공간을 학습공간으로 활용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평생교육 사업이다. 주민들이 직접 학습공동체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해 주변 이웃과 소통할 기회도 만든다는 취지다. 구는 주민 간 서로의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사회의 다양한 문제들에 대해 고민해 보는 학습-실천프로젝트에도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다음달 개강하는 동네배움터 프로그램은 ▲생각의 전환, 하브루타 독서법 ▲봄향기 가득한 수채 보타니컬 아트 ▲내 손 안의 비서 스마트폰 등과 비대면 수업인 ▲미술의 기초, 연필스케치 ▲해외여행 필수 영어회화 ▲마음을 차분하게 젠탱글 등이다.

참가를 원하는 주민은 30일까지 동대문구 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 가능하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동네배움터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소통과 협력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재홍 기자
2023-04-26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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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