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2028년까지 재개발·재건축 8만 500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중랑의 참여형 복지 ‘사랑넷’, 국민이 체감한 혁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금천구, 행안부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 ‘우수’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중구 남대문시장, 걷기 더 즐거워진다…6월까지 ‘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매년 12만명 몰리던 포항 송도해수욕장… 16년 만에 손님맞이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모래 15만㎥ 채우고 7월 중순 개장
백사장 폭 최대 50m… 수심 등 적합
바다시청·화장실 등 편의시설 공사


1990년대 경북 포항 송도해수욕장.
포항시 제공
1990년대 경북 동해안의 대표 해수욕장이었다가 2007년 문을 닫은 포항 송도해수욕장이 올여름 16년 만에 다시 관광객을 맞이한다. 개장은 오는 7월 중순이 될 것으로 보인다.

포항시는 송도해수욕장 복원 공사를 마치고 해양수산부의 해수욕장 지정 승인을 받기 위해 바다시청 등 편의시설에 대한 공사에 들어갔다고 2일 밝혔다.

1990년대까지 송도해수욕장은 길이 1.3㎞, 폭 50~70m에 이르는 모래사장으로 여름 한철 12만명이 찾을 만큼 동해안을 대표하는 관광지였다. 하지만 폐장 직전인 2006년에는 피서객이 4000여명밖에 되지 않았다. 포항에 철강산업단지가 조성되고 송도동이 도시화되면서 차츰 모습이 바뀌었고 태풍 등으로 모래가 유실돼 해수욕장의 기능을 상실했기 때문이다.

이에 시와 포항지방해양수산청은 해수욕장을 복원하기 위해 2008년 설계용역에 이어 2012년 10월부터 294억원을 들여 공사를 시작했다. 포항해수청은 그동안 모래 유실을 막기 위한 수중방파제를 설치했고 모래도 15만㎥를 채웠다. 백사장 폭은 최대 50m로 늘어났고, 백사장 모래의 성분과 기울기, 수심 등이 해수욕장으로 운용하기에 적합하다는 결과도 받았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에 다시 문을 열 계획이었으나 해수욕장 지정에 필요한 기반시설을 모두 갖추지 못해 올해로 미뤄졌다”며 “바다시청과 화장실 등 부대시설을 완비해 늦어도 7월 중순까지는 문을 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포항 김상현 기자
2023-05-03 10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구청장이 발로 뛰는 ‘섬김행정’ 송파구민 얼굴에는

서강석 구청장, 27개동 순회 마무리

강남, 통합돌봄 필요한 퇴원 환자 지원

지역 내 의료기관 6곳과 MOU

마포, 160억 투입해 전통시장 살린다

망원·월드컵·농수산물시장 등 5년간 시설 개선·활성화 나서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