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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자나무 추억 쌓아볼까” 고흥 유자나무 분양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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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당 7만원, 1인 최대 2주
유자나무에 이름 짓고 유자 수확 및 차 담기 체험


고흥군이 도시민 대상으로 고흥 유자나무 500주를 분양하는 ‘나의 유자나무’ 이벤트를 진행한다.
유자 주산지인 고흥군이 도시민 대상으로 고흥 유자나무 500주를 분양하는 ‘나의 유자나무’ 이벤트를 진행한다.

‘나의 유자나무’ 이벤트는 도시민이 고흥 유자나무를 분양받아 자신만의 특별한 이름을 유자나무에 붙이고 11월 유자 수확시기가 되면 직접 유자를 수확해 차로 담을 수 있는 체험 행사다. 수확한 유자 중 일부(1주당 유자 수확량 10㎏ 보장)를 제공하는 ‘도농 공감형’ 특별 프로그램이다.

군은 이와 함께 오는 11월에 개최되는 ‘고흥 유자석류 축제’와 연계해 ‘가을엔 고흥 유자여행’을 테마로 도시민들에게 고흥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추억을 제공하는 등 지역 관광에 활력을 더할 계획이다.

분양을 희망하는 도시민은 고흥군 대표 홈페이지나 고흥군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 접속해 오는 17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분양 비용은 유자나무 1주당 7만원으로 1인 최대 2주까지 신청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고흥 유자나무 분양 이벤트를 통해 고흥의 대표 특산물인 유자를 도시민에게 널리 알려 관심도를 높이고, 농업인의 소득 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흥 최종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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