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오염수 방류 임박하자 소금값 ‘들썩’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토종 한우 ‘울릉 칡소’ 천연기념물 되나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대전 ‘갑천’ 국가습지보호구역 됐다… ‘열섬 완화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국내 1호 탄광’ 화순광업소 118년 만에 역사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은평, 교통약자 AI 길 안내 서비스 개발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6억 투입… 교통정보 등 데이터 수집


김미경 은평구청장

서울 은평구의 ‘인공지능(AI) 기반 교통약자 최적 이동경로 안내 서비스’가 행정안전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2023년 과학기술 활용 주민공감 지역문제 해결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구는 공모 최종 과제로 제출한 이 서비스가 공모사업에 선정돼 총사업비 6억원을 투입해 서비스 개발에 착수하게 됐다고 24일 밝혔다. ‘AI 기반 교통약자 최적 이동경로 안내 서비스’는 첨단 AI 기술을 활용해 교통약자의 보행 특성에 맞는 맞춤형 길 안내를 제공하는 게 목적이다. 구는 자체 수집한 인도 데이터와 교통정보, 행안부의 주소 데이터와 배경지도 등을 수합해 AI 기술에 기반한 최적 이동경로 플랫폼을 구축하게 된다. 실증을 거쳐 내년 9월 서비스하는 게 목표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교통약자가 전국적으로 증가 추세인 만큼 이번 사업을 통해 우리 사회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는 결과를 얻어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재홍 기자
2023-05-25 12면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성동 동네 맛집 사장님은 위기가구 지킴이

區, 외식업 성동지회와 손 맞잡아 복지사각지대 주민 발굴 등 MOU 업소 방문해 역량 강화 교육 실시 “공공·민간 함께 안전망 촘촘 구축”

탄소중립 앞장… 관악 ‘그린메이커’ 행사

환경의 날 맞아 체험·홍보 전시

광진의 밤은 ‘트레킹’과 함께… 건강·친목에 스트레

야간 도심 달리는 ‘러닝 크루’ 이어 금요일마다 아차산 산행 프로그램

이태원의 ‘별 헤는 밤’… 치유와 희망 밝힌다

9~25일 녹사평~이태원역 점등 5개 구간서 체험행사·거리 공연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