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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 교통약자 AI 길 안내 서비스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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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억 투입… 교통정보 등 데이터 수집


김미경 은평구청장
서울 은평구의 ‘인공지능(AI) 기반 교통약자 최적 이동경로 안내 서비스’가 행정안전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2023년 과학기술 활용 주민공감 지역문제 해결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구는 공모 최종 과제로 제출한 이 서비스가 공모사업에 선정돼 총사업비 6억원을 투입해 서비스 개발에 착수하게 됐다고 24일 밝혔다. ‘AI 기반 교통약자 최적 이동경로 안내 서비스’는 첨단 AI 기술을 활용해 교통약자의 보행 특성에 맞는 맞춤형 길 안내를 제공하는 게 목적이다. 구는 자체 수집한 인도 데이터와 교통정보, 행안부의 주소 데이터와 배경지도 등을 수합해 AI 기술에 기반한 최적 이동경로 플랫폼을 구축하게 된다. 실증을 거쳐 내년 9월 서비스하는 게 목표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교통약자가 전국적으로 증가 추세인 만큼 이번 사업을 통해 우리 사회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는 결과를 얻어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재홍 기자
2023-05-25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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