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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 자치구 첫 ‘24시간 AI 건강봇’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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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격리참여 스마트폰 신청
격리자 행동요령 등 자동응답도


서울 양천구 구민이 스마트폰으로 코로나19 격리 참여를 신청할 수 있는 ‘24시간 AI 건강봇 서비스’를 구동하고 있다.
양천구 제공
서울 양천구는 이달부터 코로나19 격리 의무가 격리 권고로 전환됨에 따라 서울 자치구 최초로 스마트폰을 통해 편리하게 격리 참여를 신청할 수 있는 ‘24시간 인공지능(AI) 건강봇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변경된 격리 지침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진자는 양성통지일 다음날까지 자발적으로 5일 격리 참여를 신청할 수 있다. 기존에는 보건소 근무시간 내에만 신청 또는 변경이 가능한 한계가 있었다.

구는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근무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24시간 언제든 스마트폰을 통해 격리 참여 신청을 할 수 있도록 카카오채널에 AI 기반의 ‘양천구 코로나19 카카올빼미’를 개설했다. 구민은 격리 참여 등록 외에 격리자 행동 요령 등을 24시간 자동응답서비스로 확인할 수 있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앞으로도 카카올빼미와 같은 구민 편의, 눈높이를 반영한 수요자 중심의 적극 행정 서비스를 제공해 혁신행정 분야를 선도하는 양천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재홍 기자
2023-06-12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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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