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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최대 타이완미식전서 남도음식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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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남도음식문화큰잔치 홍보관 인기, 10월 축제 흥행 기대


전남도가 4일부터 7일까지 타이완미식전에서 국제남도음식문화큰잔치 홍보관을 운영하고 있다.
아시아 최대 먹거리 축제인 타이완미식전에서 전남도가 4일부터 7일까지 국제남도음식문화큰잔치 홍보관을 운영해 케이(K)-푸드의 원류인 남도음식을 세계 각국에 홍보했다.

타이완미식전의 남도음식큰잔치 홍보관 운영은 지난 2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한국의 대표적 이벤트를 뽑는 ‘케이(K)-컬처 관광이벤트 100선’에 제29회 국제남도음식문화큰잔치가 선정된 데다 한국관광공사의 국제이벤트 지원사업 추진에 따른 것이다.

이번 홍보관 운영은 올해부터 국제행사로 확대 개최하는 남도음식큰잔치의 해외홍보 강화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타이완미식전의 국제남도음식문화큰잔치 홍보관에서는 대만 수출 상위품목인 김과 부각 등 남도 음식 시식 코너가 큰 인기를 끌어 10월 열리는 제29회 국제남도음식문화큰잔치의 흥행을 예감하게 했다.

특히 대만 유명 온라인 상거래업체로부터 남도 우수 가공식품의 현지 판매 협업 제의를 받는 등 남도음식 수출 확대에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전남도는 또 이번 타이완미식전을 주관한 대만관광협회와 주타이베이 대한민국 대표부 이은호 공관장 등과 간담회를 갖고 오는 10월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열리는 제29회 국제남도음식문화큰잔치 홍보와 대만 여행사 대상 관광상품 개발과 대만 관광객 유치 방안도 논의했다.

이상심 전남도 보건복지국장은 해외 14개 언어로 전 세계에 방송하는 타이완 라디오방송인 중앙방송국(RTI)과 인터뷰에서 “이번 타이완미식전 홍보관 운영은 남도음식문화큰잔치를 국제행사로 확대 개최하기 위한 발판이 됐다”며 “앞으로 해외 홍보활동을 강화해 남도의 맛과 멋이 담긴 남도음식을 세계화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무안 류지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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