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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정순 서울시의원, ‘두 번째 자원순환 전문가 초청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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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학 쓰레기센터 대표 발제, 지구 위기 맞은 쓰레기 문제 조망·서울시 시사점 공유
“의원 연구단체 활동 통해 쓰레기 문제 해결 위한 서울시 다양한 역할 제시할 것”


지난 14일 의원연구단체 ‘가비채(가치 있는 비움과 채움)’의 두 번째 전문가 초청 간담회 주관한 앙정순 의원
서울시의회 왕정순 의원(더불어민주당·관악2)이 이끄는 의원연구단체 ‘가비채(가치 있는 비움과 채움)’가 지난 14일 두 번째 전문가 초청 간담회를 실시했다.

간담회를 주관한 왕 의원은 “쓰레기 문제는 어느 한 지역만의 문제가 아닌 전 지구적인 숙제”라며 “연구단체를 함께 하는 의원들과 함께 서울시가 이 숙제를 주도적으로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다양한 역할을 제시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간담회는 ‘왜 지구의 절반은 쓰레기로 뒤덮이는가?’라는 주제로 이동학 쓰레기센터 대표가 발제를 맡아 진행됐으며, 지구 전체적으로 위기를 맞은 쓰레기 문제를 다양한 방향에서 조망하고 서울시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로 꾸며졌다.

참여 의원들은 이 대표가 직접 61개국 157개 도시를 돌며 확인한 쓰레기 문제와 그 원인을 함께 살펴보고, 서울시 정책 발전을 위한 새로운 아이디어들을 나누는 등 활기찬 토론을 진행했다.

서울시의회 왕정순 의원이 이끄는 의원연구단체 ‘가비채(가치 있는 비움과 채움)’가 지난 14일 두 번째 전문가 초청 간담회를 실시했다.
간담회 후 왕 의원은 “실제 경험을 통해 확인한 쓰레기 문제의 심각성과 문제 해결의 필요성을 새삼 깨닫는 계기가 됐다”라며 “간담회 과정에서 소개된 하남 유니온파크나 남양주 에코랜드 등 우수 사례 현장도 돌아볼 기회를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왕 의원은 “오는 19일 ‘서울시 종이 팩 자원순환 체계 구축을 위한 토론회’ 개최를 통해 다양한 사례 공유를 통한 관련 정책 발전 방향을 모색할 예정”이라며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와 격려를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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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