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재 서울 양천구청장이 24일 목동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3’ 이랜드FC 홈경기에서 양천구 마스코트 해우리(왼쪽)와 이랜드FC 마스코트 레울이와 함께 관중석에 인사하고 있다. 2023.9.24 양천구 제공 |
2014년 창단한 K2리그 소속 이랜드FC는 학교 방문 축구교실인 ‘스마일 스쿨’을 통해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있다. 구와 이랜드FC는 이날 양천구민을 대상으로 입장권을 50% 할인하는 등 다양한 홍보행사를 진행했다.
양천구 공식 마스코트인 해우리와 함께 경기장을 찾아 선수단을 응원한 이 구청장은 “프로축구와 함께 생활체육 활성화를 통해 건강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오달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