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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영유아 건강 특별 관리…강북구, 영양플러스 사업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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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부·출산부·수유부·65개월 미만 영유아 대상


서울 강북구 영양플러스 사업 안내문.
강북구 제공


서울 강북구는 영양 상태가 취약한 임·출산부와 영유아의 건강 증진을 위해 ‘영양플러스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영양플러스 사업은 영양 불균형을 개선하고 올바른 식생활 관리 능력을 키워 평생 건강관리를 지원한다는 취지로 체계적인 영양교육 및 상담과 보충식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강북구에 거주하는 임신부·출산부·수유부와 65개월 미만 영유아가 지원 대상이다. 기준 중위소득 80% 이하 가구 중 저신장, 저체중, 빈혈, 비만, 영양섭취 불량 등 영양 위험요인을 1가지 이상 보유한 대상자가 선정된다.

신청은 강북구보건소 3층 영양관리실 방문 또는 유선으로 할 수 있다. 신청을 희망하면 소득재산조사 동의서 등 필수 서류를 작성해 제출해야 한다. 대상자로 뽑히면 대상자 특성에 따라 보충식품 패키지를 월 2회 지원받는다. 기본 식품은 쌀, 감자, 당근, 달걀, 검정콩, 김, 미역, 우유 등으로 구성된다.

강북구 영양플러스는 단순 식품 지원에 그치지 않고 정기적 영양교육과 상담도 실시한다. 단체 교육과 개별 상담, 가정 방문, 정기적 신체 계측과 빈혈 검사 등으로 영양 상태 변화를 지속 관리한다. 구는 임산부와 영유아 시기의 균형 잡힌 영양 섭취가 평생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치는 만큼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임산부와 영유아의 건강은 가족과 지역사회의 미래 건강과 직결된다”며 “영양 취약계층이 건강한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실질적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송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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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