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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홍제천 폭포책방 놀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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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2100권에 전자책 4000권까지


이달 1일 문을 연 서울 서대문구 총제천 폭포책방 아름인도서관에서 시민들이 책을 읽고 있다.
서대문구 제공
서울 서대문구는 이달 1일 개관한 ‘폭포책방 아름인도서관’에 내외국인들의 발길이 계속 이어지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구는 홍제천 카페폭포의 별관이었던 공간을 신한카드사의 리모델링과 도서 지원을 통해 서대문구의 14번째 공립 작은도서관으로 개관하고 관리 운영을 맡고 있다.

이곳은 ‘친환경 디지털 특화 도서관’으로 2100여 권의 단행본과 4000여 권의 전자책이 탑재된 태블릿, 국회 및 대학 도서관 자료 열람 공간 등이 있다. 또 도서 대출 회원들이 인근 안산에서 자연을 벗 삼아 독서를 즐길 수 있도록 돗자리도 무료 대여한다.

특히 구는 주말과 공휴일에도 이용할 수 있도록 이곳을 연중무휴로 운영한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저녁 7시까지며 서대문구립도서관 정회원은 1인당 도서 3권을 14일간 대출할 수 있다. 구립도서관 회원 카드는 이곳에서 발급받을 수 있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명절 연휴 기간 책도 읽고 폭포도 바라보며 휴식과 힐링의 시간을 갖는 데 ‘폭포책방 아름인도서관’이 좋은 장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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