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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범죄예방디자인 통한 안심 도시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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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6일 서울 용산구가 개최한 ‘범죄 예방 도시 환경 조성 실행 계획 및 가이드라인 수립 용역’ 추진에 따른 착수보고회의 모습.
용산구 제공
서울 용산구는 지난달 26일 ‘용산구 범죄 예방 도시 환경 조성 실행 계획 및 가이드라인 수립 용역’ 추진에 따른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용역의 주요 내용은 범죄예방도시환경디자인(CPTED) 분야 계획 수립이다. 이번 보고회에는 구 관련 부서와 용산경찰서, 공공디자인진흥위원회, 용역사 관계자 등이 참석해 의견을 모았다. 특히 구는 용산경찰서, 용산소방서 등 관계기관과의 유기적인 업무 체계를 구축하고 다양한 CPTED 사업 경험을 보유한 전문가 자문을 통해 사업의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구는 이번 용역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각종 범죄로부터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2028년까지 단계별로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범죄 발생 현황, 인구·주거 형태, 다중이용시설, 노후 건축물 등 지역별 특성과 여건을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이상동기 범죄 등으로 무엇보다 범죄 예방을 위한 도시 환경이 필요한 시기”라며 “언제든 어디서든 누구나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안전에 진심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진복 기자
2023-11-03 3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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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