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 외로움 없게”… ‘마음편의점’ 4곳 이달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서울시, 집값 담합·허위거래 신고 등 집중 수사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올해 내 땅값은 얼마?”…개별공시지가 공개한 서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구로야, 기후위기 대응해!”… 그림 공모전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동작, 민관 안전 협의체 ‘치안협의회’ 가동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수능 치안종합대책 등 마련


박일하(왼쪽 두 번째) 동작구청장이 지난 9월 열린 동작 지역치안협의회 정기회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동작구 제공
서울 동작구는 구민 안전을 위한 민관 협의체인 ‘동작 지역치안협의회’ 활동을 강화한다고 13일 밝혔다.

동작 지역치안협의회는 구와 동작경찰서, 동작소방서, 방송사, 대학교, 병원, 주민자치협의회, 청년구청장 등 23개 기관으로 구성된 협의체다. 구는 치안 관련 사업을 매월 상호 공유하고 협업과제를 발굴해 시기별로 적절한 안심 환경 조성사업을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

동작경찰서는 대학수학능력시험 치안종합대책과 연말연시 특별치안활동을 선제적으로 실시하고 동작소방서는 내년 2월까지 소화기함 상시 점검, 겨울철 소방 안전대책 등의 사업을 벌인다. 구는 지난 10월 안심비상벨 635개에 대한 전수조사를 통해 미작동 56개를 수리하기도 했다. 구는 매달 상호협력이 필요한 사업은 정기협의회 안건으로 상정해 추진 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


박재홍 기자
2023-11-14 1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영등포, 청년 취업 지원 공모사업 석권

2개 분야 국비 6억 4000만원 확보 구직 의욕 높이고 실무 역량 강화

츮  ڶŸ Ÿ&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