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 31일 글로벌 카운트다운…‘이순신1545 중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雪렘 가득… 도봉, 내일 눈썰매장 활짝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금천 어린이들 눈썰매 타며 겨울 추억 쌓아요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성동 민원서비스 5년 연속 우수기관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김희수 경북도의원 “청년 주거부담 완화 사업 확대 필요”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청년 입맛에 맞는 다양한 주거정책 마련해야”
주거지원 정책 통한 인구유입, 지방소멸 막는다


김희수 경북도의회 의원
경북도의회 김희수 도의원(국민의힘·포항)은 지난달 30일 행정보건복지위원회 지방시대정책국 2024년 본예산 심사에서 경북도의 청년주택 주거지원 사업에 대한 재검토 및 예산 확대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청년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은 신청자가 적어 2023년 9월 기준 예산 집행률이 40%로 유명무실하며, 청년 월세 지원사업은 한시 국비사업으로 2024년 12월 사업이 종료되면 경북도의 청년 주거지원 정책에 공백이 생기게 되어 청년 주거 정책에 대한 경북도의 정책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

김 의원은 대학생이나 사회 초년생인 청년은 주거비 부담으로 옥탑방과 같은 열악한 주택을 선택하거나 외곽 지역에 주택을 마련해 원거리 통학이나 출퇴근하는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청년 행복주택의 경우 소규모 평형 위주로 제공되고 있어 청년들의 주거에 대한 욕구를 충분히 채워주지 못하고 있음을 지적했다.

김 의원은 “청년과 신혼부부 등 젊은 인구의 주거지원 정책을 통한 인구 유입은 지방소멸을 막을 수 있는 방안임을 강조”하며 “청년 주거에 대한 실태조사를 통해 수요자의 입장에 맞는 정책 마련과 예산을 확대 편성해 줄 것”을 요청했다.


온라인뉴스팀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영등포구, 서울시 옥외광고물 수준향상 평가 ‘우수

2019년부터 올해까지 6년 연속 우수구 성과

광진, 공공기관 청렴도 3년째 1등급

709개 기관 평가… 구 단위 유일 김경호 구청장 “신뢰 행정 실현”

강동, 지역 기업 손잡고 다자녀 가정 양육비 부담

26회 ‘윈윈 프로젝트’ 결연식 333가정에 누적 10억원 후원

놀이공간·학원가 교통… 주민과 해답 찾는 강남

조성명 구청장, 현안 해결 앞장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