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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십리 489 일대 ‘동대문 1호 모아타운’ 신속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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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필형 구청장 “최선 다해 지원”


서울시 ‘모아타운’ 대상지에 선정된 동대문구 답십리동 일대에 노후주택이 늘어서 있다.
동대문구 제공
서울 동대문구는 구에서 처음으로 서울시 ‘모아타운’에 선정된 답십리동 489 일대를 신속하게 개발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10일 밝혔다.

모아타운은 신축·노후 주택이 혼재돼 대규모 재개발이 어려운 저층 주거지를 하나의 주거단지로 묶어서 개발하는 소규모 주택정비사업이다. 지방자치단체에서 개발을 주도해 사업 기간이 기존 재개발보다 빠르다는 장점이 있다.

답십리역 인근인 답십리동 489 일대는 총면적 5만 5045㎡ 제2종 일반주거지역으로 건축물 노후도가 93%인 낙후 지역이다. 반지하 비율도 77%로 주거환경이 열악해 정비가 시급한 곳으로 꼽혀 왔다.

구는 이번에 해당 지역이 모아타운으로 선정되면서 내년 상반기 토지이용계획, 용도지역 종 상향, 정비기반시설과 공동이용시설 확충, 건폐율·용적률 등 건축물 밀도계획 등이 포함된 ‘모아타운 관리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답십리동 주민들의 적극적인 모아타운 추진 의지와 우리 구의 지속적인 노력으로 ‘동대문구 제1호 모아타운’ 선정이라는 좋은 결과를 얻게 됐다”면서 “선정된 대상지가 신속하게 관리계획을 수립하고 사업지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박재홍 기자
2023-12-11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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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