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합리적 가격 ‘공공예식장’ 40곳 추가 조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서울시, ‘제74회 서울특별시 문화상’ 후보자 접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서대문구, 서부선·강북횡단선 조속 추진 서명 서울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관악, 직업 훈련부터 취업까지 원스톱 지원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주민 안전 클리어”… 강동, 신속 대응 준비 완료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서울안전망·인파 관제 체계 구축
‘CCTV 24시간 모니터링’ 가동


서울 강동구의 폐쇄회로(CC)TV 통합관제센터 모습.
강동구 제공
서울 강동구는 올해 폐쇄회로(CC)TV 통합관제시스템 고도화 사업을 통해 ‘스마트서울 안전망’과 ‘다중인파 밀집도 지능형 관제 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고 13일 밝혔다.

현재 강동구 CCTV 통합관제센터는 CCTV 3227대를 운영하고 있다. 구는 이를 24시간 CCTV 모니터링을 통해 범죄,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긴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하고 있다.

구는 보다 안전한 강동을 구현하기 위해 총 4억 5000만 원(구비와 시비, 특별조정교부금 각 1억 5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올해 3월부터 CCTV 통합관제시스템 고도화 사업을 추진해 왔다. 그 결과 ‘스마트서울 안전망’과 ‘다중인파 밀집도 지능형 관제 시스템’을 구축했고, 이를 통해 구는 향후 긴급상황 발생 시 골든타임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

스마트서울 안전망은 범죄, 화재, 안전사고 등 긴급상황 발생 시 사건·사고 발생 지역 주변 CCTV 영상을 활용해 현장 상황을 신속하게 파악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한원모 강동구 재난안전과장은 “스마트서울 안전망과 다중인파 밀집도 지능형 관제 시스템 구축으로 긴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밝혔다.


김동현 기자
2023-12-14 10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노원, 바이오 메카 보스턴서 ‘열일 모드’

오승록 구청장 ‘S DBC’ 조성 속도

난곡로 자투리 공간서 꽃 피는 ‘힐링 정원’

관악구민 참여한 ‘사계절 생생정원’ 동 특색 맞춰 2395㎡ 규모 15곳 조성

“침수 막아라” 빗물받이 싹 뚫은 은평[현장 행정]

김미경 구청장, 수해 예방 총력전

“헌신에 감사”… 보훈 가족 보듬은 강동

호국보훈의달 맞아 200명 초청 행사 표창 수여·감사 편지 낭독·식사 제공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