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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자립률 75%’ 세종 상생마을 입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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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에 에너지 자립률을 75%까지 끌어올린 에너지 자립마을이 조성됐다. 세종시는 27일 조치원읍 상리에서 도시재생사업의 하나로 만든 ‘상생마을’ 입주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시가 30년 이상 된 노후 주택용지를 매입한 후 77억원을 들여 1931㎡ 용지에 2개 동 31가구의 국민임대주택을 조성했다.

상생마을은 한국건설기술연구원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 토지주택연구원 연구를 바탕으로 에너지 자립률을 75% 끌어올렸다. 에너지 자립률은 건축물의 단위면적당 화석연료의 1차 에너지소비량 대비 신재생에너지 생산량 비율을 의미한다. 공동주택 2개 옥상에는 52㎾와 18㎾의 태양광 발전장치를, 건물 외벽에는 17.2㎾와 2.9㎾의 태양광 모듈 시스템(BIPV)을 설치했다. 내부의 벽과 창 등에는 에너지 누출을 최대한 방지한 ‘패시브 기술’을 적용했다.


세종 이종익 기자
2023-12-28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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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