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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서울형 키즈카페 벌집어린이공원점 준공… 다음 달 정식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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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1호점 조성… 올해 키즈카페 5곳 개관 예정


이승로(왼쪽 두 번째) 서울 성북구청장이 종암동 벌집어린이공원에 있는 서울형 키즈카페 벌집이린이공원점에서 아이들과 인사하고 있다. 성북구 제공
서울 성북구가 종암동 벌집어린이공원에서 서울형 키즈카페 벌집어린이공원점 준공식을 열었다고 6일 밝혔다.

서울형 키즈카페는 폭염이나 미세먼지 등 외부 환경의 제약 없이 어린이들이 안전한 공간에서 마음껏 뛰어놀 수 있도록 조성한 실내 놀이 공간이다. 구는 지역 1호점인 벌집어린이공원점을 시작으로 올해 5곳의 키즈카페의 문을 열 예정이다.

공원 내에 있는 벌집어린이공원점은 목재로 지은 작은 오두막 형태의 건물이다. 내부는 키오스크형 가상현실(AR) 콘텐츠와 매트형 콘텐츠, 브릭 놀이 공간 등으로 구성됐다.

키즈카페는 화~일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서울시 우리동네키움포털에서 사전 예약 후 3~7세 어린이와 보호자가 함께 이용할 수 있다.

구는 키즈카페 개관에 필요한 준비 절차를 마무리한 후 이달 말 시범 운영을 거쳐 다음 달 정식으로 개관할 예정이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어린이들이 외부 환경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뛰어놀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어린이 돌봄 시설과 놀이 인프라를 확충하겠다”고 말했다.

조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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