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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선여자고등학교 졸업식에서 김형재 의원이 우수졸업생에게 서울시의회 의장 표창장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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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김형재 의원(국민의힘·강남2)은 지난 6일 진선여중·여고(서울 강남구 역삼동 소재) 졸업식에 참석해 축사를 통해 미래세대 주역인 졸업생들의 앞날을 축복하고, 우수졸업생에게 서울시의회 의장 표창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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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선여자중학교 졸업식에서 김형재 의원이 축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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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졸업식은 진선여고가 오전 10시, 진선여중이 오후 2시에 각각 개최됐으며, 내빈과 학생, 학부모 등 각 4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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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선여자중학교 졸업식에서 김형재 의원이 우수졸업생에게 서울시의회 의장 표창장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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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의원은 축사를 통해 “우선 오늘 주인공인 졸업생 여러분의 졸업을 축하하고, 3년 동안 학업에 애쓴 노력과 열정에 박수를 보낸다”라며 “지도해 주신 선생님들과 뒷바라지에 고생하신 학부모님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특히 김 의원은 “재작년부터 진선여중·여고의 화장실과 교육시설, 급식실이 열악하다는 내용을 접하고 개선을 위해 힘썼으며, 거의 마무리됐다. 올해에는 진선여중 학생식당 신축사업이 완료될 예정이다”라고 밝히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열심히 공부하고,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교육시설 조성을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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