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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스페인, ‘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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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지사, 기예르모 키르크파트릭 주한 스페인 대사와 면담


경기도-스페인, 청년·스타트업·기후변화 협력 논의

11일 경기도청 집무실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기예르모 키르크파트릭 데 라 베가(Guillermo Kirkpatrick de la Vega) 주한 스페인 대사가 상호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경기도 제공)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기예르모 키르크파트릭(Guillermo Kirkpatrick) 주한 스페인 대사가 경기도와 스페인 간 협력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김 지사는 11일 오후 경기도청을 방문한 기예르모 키르크파트릭 주한 스페인 대사와 만나 “경기도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큰 광역지자체이고, 경제와 산업의 중심지”라며 “스페인은 한국인이 가장 가고 싶은 관광 국가 중 하나고, 신재생에너지 선도국이자 자동차 생산도 유럽에서 두 번째로 많다. 오늘을 계기로 경기도와 스페인 간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관계가 이뤄졌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기예르모 키르크파트릭 대사는 “한국 경제의 중심이라는 점이 외국에서 보기에 매력적인 요인이다. 경기도와 스페인 간 상호통상 관계를 강화하고 싶다”라고 화답했다.

경기도는 이번 만남으로 스페인과 관광은 물론 청년, 스타트업, 기후변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 협력 관계가 한층 돈독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안승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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