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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개선 개봉고가 5년 만에 전면 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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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행로 새 단장… 승강기도 설치

서울시는 구로구 개봉동과 고척동을 잇는 개봉고가가 2등급 교량에서 1등급 교량으로 성능개선 공사를 완료하고 25일 전면 개통한다고 24일 밝혔다. 노후화된 교량 상부구조 교체 공사를 시작한 2019년 7월 이후 5년 만이다.

1971년 완공된 개봉고가는 경인선 남부순환로를 통과해 개봉동과 고척동을 잇는 연장 332.8m, 폭 18.9m의 왕복 4차대로다. 개봉고가 주변 평일 교통량은 연평균 3만 6856대 수준이다. 4차로 중 광명 방향 2차로는 2022년 6월에 공사를 마치고 부분 개통했고 이번에 개봉 방향 2차로 공사를 완료해 전면 개통한다. 총사업비는 326억 4600만원이 투입됐다.

아울러 경인선 철도횡단구간을 건널 수 있는 개봉고가 보행로(광명 방향)도 새로 개선했으며 개봉동과 고척동 양측에 승강기를 설치해 교통약자도 보행이 가능하게 했다.


박재홍 기자
2024-03-25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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